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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 비트코인, 연준 앞두고 2만달러 횡보세

비트코인이 2만달러대에서 횡보세를 보이고 있다./뉴시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내달 열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횡보세를 이어가고 있다.

 

31일 빗썸에 따르면 오후 4시 10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19%(34만8000원) 하락한 2879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전일 대비 0.85%(1만9000원) 하락한 227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마켓캡에서도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18% 하락한 2만497달러, 이더리움은 0.15% 하락한 158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26일 이후 2만달러대를 유지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한 주 7% 넘게 오르며 2만달러를 회복하면서 상승랠리에 대한 기대감을 키운바 있다.

 

시장에서는 암호화폐시장이 오는 11월 2일(현지시간) 예정된 연준의 FOMC를 앞두고 숨고르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다.

 

11월 0.75%포인트(p) 금리 인상을 기정사실화 되고 있지만 12월부터 속도를 줄일 것이란 기대감도 나타나고 있다.

 

미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의 금리 인상률 전망에 따르면 이날 기준 연준이 12월 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올릴 가능성은 46.8%로, 0.75%포인트 인상 가능성(44.9%)보다 크게 나타났다.

 

한편 이날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에 따르면 해당 지수는 전날보다 3포인트 내린 3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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