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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尹, 애도 기간 약식회견 중단…"사고 수습에 최선"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압사 사고와 관련해 국가애도기간이 끝나는 오는 5일까지 약식회견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0월 2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압사 사고와 관련해 국가애도기간이 끝나는 오는 5일까지 약식회견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이는 이태원 참사에 신속한 사고 수습에 전념하고자 이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보인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전날(10월 31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저녁에 이뤄진 회의에서 윤 대통령의 지시사항 등을 전했다.

 

김 수석은 "윤 대통령은 신속하고 총력적인 지원으로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라고 거듭 지시했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무한 책임을 진 정부의 일원으로 엄중한 무게감을 결코 소홀히 여겨서는 안 된다는 점도 강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함께 슬퍼하고 위로해야 할 국가 애도의 기간, 대통령은 출근길 도어스테핑(약식회견)을 하지 않기로 결정을 내렸다"며 "지금의 아픔과 충격을 가족의 마음으로 함께 나눠주고 있는 언론인 여러분들도 널리 양해해주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참모들과 이번 참사에 대한 신속한 수습을 재차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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