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제약/의료/건강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온셀 등과 항암 항체치료제 공동개발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이재준 병원장과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 최진섭 원장, 이온셀 김형수 대표(왼쪽부터)가 지난 달 27일 항암 항체치료제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지난 달 27일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이온셀·한림대학교 뉴프론티어리서치연구소와 항암 항체치료제 공동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MOU는 각 기관의 핵심기술과 보유역량을 통합하고 항암 전문 산학연병(산업체·대학·연구소·병원) 공동 R&D 협력 관계 구축을 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이 보유한 난치성 질환 분야의 우수한 임상 인프라와 스크립스코리아 항체연구원의 항암 항체치료제 보유기술, 이온셀의 항압 면역치료제 보유기술, 한림대학교 뉴프론티어리서치연구소의 암 중개연구 전임상 플랫폼 등 각 기관의 핵심기술과 인프라가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으로, 향후 키메릭 항원 수용체 T 세포를 활용한 항암치료제 개발 및 이중항체·항체약물접합체 등을 이용해 암 치료에 적용이 가능한 완전인간항체를 개발할 계획이다.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이재준 병원장은 "항암 항체치료제 기술을 발판 삼아 다양한 난치성·만성질환 영역으로 면역세포치료제 기술개발을 확대하여 난치성질환 환자의 생명을 연장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최적의 의료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