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진흥원은 지난달 19일 부산시티호텔에서 아세안 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개최하고 총 5533만 달러(784억원)의 계약추진액과 4만 달러(5600만원) 상당의 현장 구매계약을 체결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아세안 5개국의 바이어 39개사가 직접 부산을 방문해 지역기업 120개사와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회 둘째 날인 20일에는 베트남 바이어 비나코 트레이딩(VINAKO TRADING COMPANY LIMITED)이 부산 용호동에 소재한 스킨헬스코스메틱을 방문해 화장품과 샤워용품 등 약 30만 달러의 추가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부산경제진흥원은 이번 상담회를 통해 인도네시아 자동차부품 중소기업협회(PIKKO)와 부산기계공업협동조합간의 업무협약(MOU)을 주선해 관련 제품 수출입과 OEM 생산 등 양국 기업 간 교류에 물꼬를 텄다.
특히 이번 상담회에는 세계한인무역협회(OKTA)에 소속된 아세안 지회장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상담회 개최를 위해 힘을 보탰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지회장이자 OKTA 수석부회장인 KMT 이마태오 대표는 "아세안 지역은 환율 폭등, 원자재 가격 인상 등과 같은 글로벌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올 3분기 10%가 넘는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부산 기업에게는 기회가 넘치는 곳"이라며 "부산 기업들이 활발히 아세안 지역으로 진출 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부산경제진흥원 진양현 원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난 2년간 위축된 지역기업의 해외진출이 활발해지고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지역기업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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