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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상명대, 디지털 혁신 디지털 경제 포럼 개최

'디지털 혁신 디지털 경제 포럼'에 참석한 홍성태 총장이 축사하고 있다. /상명대

상명대학교는 1일 서울 강남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디지털 혁신 디지털 경제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상명대 컨소시엄이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수행하는 KOICA 대외원조사업인 '나이지리아 디지털 거버넌스 기반 환경 조성사업'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상명대가 주관하고 한국국제개발협력단(KOICA)이 주최했다.

 

행사에는 홍성태 총장과 박원재 한국정보지능사회진흥원 부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나이지리아의 정보통신 및 과학기술 분야 장·차관급 고위급 공무원 20여명이 방한해 참석했다. 이사 알리 이브라힘(ISA ALI IBRAHIM) 나이지리아 연방 통신 디지털경제부 장관, 폴라사데 오몰라라 예미에산(FOLASADE OMOLARA YEMI-ESAN) 연방공무원사무국 장관, 아부바카 라도 압둘라히(ABUBAKAR LADO ABDULLAHI) 연방통신위원장, 알라 마가쉬(ALI M. MAGASHI) 주한 나이지리아 대사 등이 참석했다.

 

홍성태 총장은 이날 축사에서 "아프리카 국가 중 경제 규모가 가장 큰 나이지리아의 디지털 혁신을 통한 경제 발전을 위한 양국의 협력이 본격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사 알리 이브라함 장관은 "한국의 정보통신 과학기술의 발전과 디지털 혁신에 대해서 큰 감명을 받았다"며, 정보통신 과학기술 분야 발전을 위한 양국 간의 긴밀한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행사 시작에 앞서 이사 알리 이브라함 장관은 이태원 참사에 대해 부하리 나이지리아 대통령의 애도 메시지를 전하고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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