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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중등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수업·평가나눔 한마당 개최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수업·평가나눔 한마당 포스터 /서울시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중등수석교사회는 오는 14일 '수업, 꽃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중등 수업·평가나눔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수석교사의 수업·평가 혁신 연구 결과와 수업 사례를 서울 전체 중·고등학교 교사들과 공유하며 현장 교사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중등수석교사회 주관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신주은 서울중등수석교사회 회장은 이번 한마당이 선생님들의 다양한 '수업 꽃'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업, 꽃으로 피어나'라는 이번 한마당의 주제가 상징하는 것처럼 ▲학생 한명 한명에 맞춘 개별화 수업 꽃 ▲생태전환 수업과 에듀테크 활용 수업 꽃 ▲수석교사들의 수업 꽃 등 다양한 '수업 꽃' 사례 나눔이 이뤄질 예정이다.

 

주요 행사 프로그램으로 신 회장의 개회사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축사에 이어, 서울중등수석교사회 분과별 연구 분야에 따른 7개 주제에 대한 주제별 특강, 수업사례 나눔과 수업 대화 등 총 26개 강좌가 운영된다.

 

강좌는 실시간 쌍방향 원격 화상으로 진행된다. 주제는 참가 희망 교사 1000여명이 사전 선택한 ▲생태전환 ▲비판적 사고 ▲감성 ▲창의 상상 ▲독서·토론·글쓰기 ▲과정중심평가와 피드백 ▲에듀테크 활용 등 7개로 구성됐다.

 

조 교육감은 축사에서 "'수업, 꽃으로 피어나다'라는 주제 속에는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며 아름다운 수업 꽃을 피워 낸 선생님들의 노고가 담겨 있다"며 "교육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교육공동체의 협력과 나눔은 서울미래교육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며 그 여정에 함께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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