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서울시, 8일 서울사랑상품권 발행··· 749억원 규모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6개 자치구(강북·도봉·마포·동작·서초·중구)에서 사용 가능한 서울사랑상품권을 749억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속적인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이번에 발행하는 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를 포함해 5개 앱(▲서울Pay+ ▲신한SOL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신한pLay)에서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구매 한도는 월 70만원이다. 총 200만원까지 보유할 수 있다. 상품권 선물하기는 보유 한도 내에서 자유로이 가능하다.

 

상품권은 구매일로부터 5년 이내(단, 도봉구 유효 기간 3년)에 발행 자치구 내 서울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예컨대 '서울중구사랑상품권'은 중구 내 가맹점에서만 쓸 수 있다.

 

구매한 상품권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보유기간에 상관없이 전액 구매 취소(카드 취소, 환불 등)를 할 수 있다. 일부를 썼다면 60% 이상 소진한 경우에만 잔액 환불이 가능하다.

 

시는 12월 초에 서울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서울사랑상품권(광역)을 1000억원 규모로 추가 발행할 계획이다. 서울사랑상품권(광역)은 7%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발행 일정 등이 결정되면 서울페이플러스 앱의 공지사항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