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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협회, 韓 스타트업·벤처기업 미주 진출 지원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와 업무협약

 

지난 1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벤처기업협회와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간 업무협약식에서 양쪽 단체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벤처협회

벤처기업협회가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미주총연)와 손잡고 한국 스타트업, 벤처기업의 미주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3일 벤처기업협회에 따르면 미주총연과 업무협약을 통해 벤처기업의 원활한 미주 진출을 위한 정보교환 및 지원·협력체계를 구축해 국내 기업의 글로벌화를 도모하고 향후 협력과 성과 증진을 위한 제반 업무를 공유키로 했다.

 

벤처협회는 또 내년 10월 미국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릴 첫 해외 세계한상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미주총연은 미국 거주 한인들의 정착과 미국 주류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1980년 창립한 미주 한인사회의 대표단체로 약 240만 명의 미주한인상공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있다.

 

벤처협회 이정민 사무총장은 "미국에서도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는 미주총연과 좋은 인연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벤처기업협회와 미주총연이 함께 만들어갈 협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벤처협회는 미주총연과의 관계 유지를 통해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미주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벤처기업을 발굴해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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