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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영

유한킴벌리, 기초 생계 어려운 시니어 돕는다

사원 기부에 회사가 매칭…네이버 해피빈 통해 소비자도 동참

 

유한킴벌리가 연말을 앞두고 기초 생계가 어려운 시니어를 돕기위한 나눔 캠페인을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

 

3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사원과 소비자, 기업이 모두 함께할 수 있는 나눔 캠페인은 네이버 해피빈에서 진행한다.

 

유한킴벌리는 2015년부터 사원이 기부하면 기업 차원에서 함께 기부를 진행해 왔다. 2019년부터는 소비자도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시니어 나눔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원은 11월 급여의 1%를 매년 기부한다. 소비자 역시 4만2633명이 시니어 돕기에 참여했다. 사원, 회사, 소비자가 함께 조성한 시니어 돕기 성금은 한국의료지원재단과 네이버 해피빈과 협력을 통해 디펜드 등의 물품기부와 시니어 자립 등을 돕는데 사용하고 있다.

 

아울러 유한킴벌리는 생활·건강·지구환경을 위해 행동한다는 비전에 따라 지속가능한 제품 매출 95% 달성, 6000만 그루의 나무 심고 가꾸기, 5600만명의 삶의 질 개선 등을 추구하고 있다.

 

유한킴벌리 CSR 담당자는 "기업의 공익활동에 공감해 주시고 직접 기부까지 동참한 소비자와 사원들께 늘 감사드린다"며 "함께하는 모든 분들의 바람대로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선한 영향력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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