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물재생시설공단은 지난달 27일 경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 연구, 기술교류, 인적자원 양성 등을 위한 연구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물재생센터 현안 해결 및 혁신을 위한 공동 연구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 ▲물산업 인재 발굴 및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운영 ▲학술자료, 최신 기술정보 상호 교류 ▲학생 교육을 위한 현장 제공 및 자문 지원 등이다.
박상돈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이사장은 "지속적인 물재생 분야 연구개발과 신기술 발굴을 통해 물재생 기술의 선도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물재생 분야 기술과 물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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