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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보도자료

홈플러스, 온라인에 '시니어마켓' 열고 노인 일자리 상품 판매 나서

의성시니어클럽 '실버유통사업단'의 보건복지부 노인 일자리 시장형 사업단 참여자들이 근무하는 모습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홈플러스가 3일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력해 노인생산품을 판매하는 '시니어마켓'을 온라인에 개설하고 할인 이벤트를 연다.

 

'시니어마켓'은 보건복지부 노인 일자리 시장형 사업단에서 생산한 노인생산품의 구매 촉진을 위해 기획했다. 노인 일자리 시장형 사업단은 소규모 매장 등을 노인이 공동 운영하고 상품 판매 수익금으로 임금을 보전하는 보건복지부 일자리 사업이다.

 

홈플러스 온라인을 통해 판매 되며 품목 카테고리는 식품, 일상용품 등이다. 오는 16일까지 전품목을 최대 50% 할인하고 1개만 구매해도 무료배송 해준다.

 

홈플러스는 노인 관련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시니어마켓은 안정적인 사업을 위해 입점 심사절차를 일부 완화하고, 수수료를 낮게 책정해 해당 상품의 판매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 중이다. 또 전국 110여 개 문화센터에서 시니어 디지털 강좌, 실버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반 등 시니어 전용 강좌를 운영 중이다. 2011년에는 대형마트 업계 최초로 정년을 만 60세로 연장했다.

 

신건호 홈플러스 대외정책총괄은 "어르신들의 정성과 숙련된 기술로 생산한 상품의 원활한 판매를 돕고, 노인생산품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홈플러스 온라인에 '시니어마켓'을 개설하게 됐다"며 "향후 고령친화산업 등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 및 상품 판로 확충을 지속해 ESG 경영 모범사례를 구축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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