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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몬스,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 수상자 환영행사가져

올해 대회서 소속 직원들 국가대표로 참가해 '金 2개, 우수상 1개 수상'

 

에몬스가구 김경수 회장(왼쪽)이 지난 2일 인천 본사에서 열린 '2022 국제기능올림픽 선수단 환영식'에서 입상자와 지도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몬스

에몬스가구가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 수상자를 위한 환영식을 갖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4일 에몬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15개국, 26개 도시에서 열린 '2022년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 가운데 스위스에서 열린 특별대회에서 에몬스 소속으로 가구 직종 권수일(금메달), 목공 직종 송재호(금메달), 실내장식 직종 노건희(우수상) 선수가 출전해 4년 연속 메달을 수상한 것에 대해 노고를 격려하고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했다.

 

72년 역사를 가진 국제기능올림픽은 전 세계 청년 기능인들이 기능을 겨루는 최고권위의 직업기술 세계대회로, 2년에 한번씩 열리고 있다.

 

에몬스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은 ▲제43회 브라질 상파울루 국제기능올림픽대회(2015년) ▲제44회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국제기능올림픽대회(2017년) ▲제45회 러시아 카잔 국제기능올림픽대회(2018년) ▲제46회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2022년)에 가구, 목공, 실내장식 직종에 4회 연속 출전해 누적 금메달 6, 은메달 3, 우수상 3개의 메달 획득했다.

 

에몬스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중국 상하이 대회가 취소되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성과를 거두기 위해 노력해 준 선수와 지도위원님들의 노고에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2024년 프랑스 리옹에서 열릴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에서도 더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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