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의회 윤형근 의장과 시의원들이 지난 3일 경남도청 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윤 의장은 조문록 작성에 이어 사천시의회를 대표해 분향한 뒤 참석한 시의원들과 함께 헌화, 묵념으로 고인들의 명복을 빌었다. 참석한 시의원들도 차례대로 헌화하면서 사망자와 유가족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
윤 의장은 무거운 마음으로 조문록에 "이태원 사망사고를 추모하면서 안타까운 참사로 인해 목숨을 잃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적었다.
이날 시의원들은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슬픔에 빠져 있을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는 국민적인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 국가 애도 기간(10월30일~11월5일)은 물론 11월 12일까지 시에서 주최·주관하는 모든 행사를 취소 또는 연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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