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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한국철도 부경본부, 열차 운행시간 조정

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가 열차 운행시간을 조정한다. 로고/한국철도

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는 노후 무궁화호(RDC) 폐차에 따른 일부열차 운행중지, 출·퇴근시간 효율적인 열차운용 등 이용객 편의증진을 위해 오는 5일부터 간선열차 및 광역전철의 운행시간을 조정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조정되는 열차 중 부산·울산·경남지역에 해당하는 열차는 총 96개 열차로, 경전선 KTX-산천 1개 열차, 경부·경전선 ITX-새마을 8개 열차, 경부·경전·동해선 무궁화호 64개 열차, 동해선 광역전철(부전∼태화강) 23개 열차(평일 14회, 주말 9회)다.

 

이번 열차운행조정으로 무궁화호(RDC) 일부 열차가 폐차되어 운행을 중지하는 대신, 누리로 열차가 태화강∼동대구간 14회, 부산∼동대구 간 2회 운행하게 되며, 삼랑진역과 남창역에는 각각 ITX-새마을(3회)과 무궁화호(14회)가 신규로 정차한다.

 

또 마산역 시·종착 무궁화호 열차 중 7개 열차의 운행구간이 진주역으로 연장되어 서부경남지역의 고객들이 보다 편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운행 시간표는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또는 코레일톡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동해선 광역전철 운행시간표는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종합이용안내-승차권 이용안내-열차운임 및 시간표'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 담당자는 "이번 열차운행조정 시 운행중지, 추가정차, 출·도착역 변경 등 많은 열차의 운행시간이 변경된다"며 "충분한 안내와 안전한 수송을 통해 온 국민이 편안한 마음으로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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