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D 4K 해상도, 154도 넓은 시야, 최대 180분 녹화등
팅크웨어가 초고화질 모빌리티 캠 '아이나비 스포츠 MC10'(사진)를 내놨다.
6일 팅크웨어에 따르면 이 제품은 초소형 크기에 고화질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촬영을 지원한다. UHD 4K 해상도로 선명한 영상을 기록한다. 특히 154도의 넓은 시야각을 확보해 사각 지대를 최소화하며 고객들은 6축 전자식 흔들림 보정 센서(Advanced EIS)를 통해 움직임이 많은 순간에도 영상을 매끄럽게 촬영할 수 있다.
외부 환경 사용도 최적화됐다. 옷 또는 가방에 고정해서 사용할 수 있는 클립 케이스, 바이크 헬멧 표면에 장착하는 프레임 케이스, 수상 레저 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방수케이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프로텍션 케이블도 함께 포함돼 유선 충전시에도 방수·방진 IP 65 등급을 적용해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편의를 고려한 설계도 눈에 띈다. 가장 먼저 KC 인증을 마친 1100mAh 배터리가 내장돼 있어 최대 180분동안 녹화 할 수 있으며, USB-C 타입 케이블을 통해 보조배터리를 연결하면 보다 더 긴 시간 동안 상시 녹화 모드를 작동할 수 있다.
또한 V2D(Vehicle to Device) 방식으로 별도의 충전 없이 모빌리티 장착 상태에서 녹화와 충전을 동시에 시작한다. 고객들은 아이나비 모빌리티 캠 전용 APP을 통해 실시간으로 녹화 상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1.28인치 LCD 화면으로도 결과물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가격은 21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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