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자 동외광장 교차로의 노후화된 교통신호기를 교체 및 개선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선 공사는 노후화된 신호기 차량 철주 및 보행 철주, 신호등, 투광기를 교체하고 LED 바닥신호등을 신설해 교통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체계를 개선하고자 하며, 지난달 28일 착공해 현재 공사 중이다.
LED 바닥신호등은 보행자 신호 대기선 바닥에 신호기와 연동되는 LED램프를 설치해 녹색과 적색으로 변하는 신호등 보조장치로, 스마트폰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걸어 다니면서 스마트폰 보는 이른바 '스몸비족'과 교통약자의 교통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야간 운전자의 보행자 인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이번 사업은 운전자의 신호 인지율을 높이는 전방신호등(보조 신호등)을 추가 설치해 교차로 내 정지선 준수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강호 도시교통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동외광장 교차로를 이용하는 보행자와 운전자의 교통안전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바닥신호등의 효과성을 분석해 향후 관내 주요 교차로에도 설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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