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시설과 지역 등 28개소에 대해 특별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안전관리계획 점검과 안전관리요원 교육, 안전시설물 설치 등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부분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동절기에 자주 발생 할 수 있는 화재예방을 위해 전기 및 가스분야에 대해서 세세하게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지역축제(1), 전통시장(3), 주요관광지(3), 대중교통수단(2), 야영장(19) 등 28개소이며, 위험 요인을 발견하면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 사안에 대해서는 시설 이용을 중지시키고 보완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때와 장소가 없다"며 "안전할 때에도 위태로울 때를 생각하라는 '거안사위(居安思危)'의 마음으로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진행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 안전총괄과는 경찰서와 소방서, 민간전문가 등과 유기적인 합동점검 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50인 이상 민간사업장에 대해서도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무료로 안전관리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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