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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캠프 2022 성료…지역 상생·환경보호까지

지프 캠프 2022가 성료했다.

 

지프는 지난달 24일부터 열린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7일 밝혔다.

 

지프캠프는 16회째로, 강원도 양양군 송전 해변 일대에서 10일간 개최됐다.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 후 처음으로 10대1 경쟁률을 보이는 등 뜨거운 관심 속에 마감됐다.

 

참가자들은 2박3일간 캠핑과 함께 해변가를 비롯해 아찔한 구간으로 마련된 오프로드 코스에서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즐겼다. 어질리티 존에서 반려동물과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ESG 경영 차원에서 상생과 자연보호도 함께 했다. 양양군의 농특산품을 판매하는 '파머스 마켓'을 마련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지난 봄에 발생한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빠른 회복을 위해 야생화 씨앗을 양양군에 기부하는 '세이브 더 포레스트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송전 해변 및 지프 캠핑존의 오염 방지를 위한 '비치 플로깅' 프로그램을 참가자와 함께 진행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한 시간도 마련했다.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지프 캠프를 기다려 주시고, 즐겨 주시고,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고객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프 차량의 뛰어난 오프로드 주파 능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정기적으로 마련해 보다 많은 분들이 지프의 장인정신과 감성을 온전히 느끼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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