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체육회는 지난 7일 오후 4시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올해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부산선수단 해단과 유공자 시상을 위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부산대표선수단 해단 및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는 지난달 7일부터 13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었으며, 부산선수단은 선수 및 임원 등 1694명이 출정하여 금메달 57개, 은메달 55개, 동메달 78개를 획득하여 지난대회 대비 2904점이 상승한 3만 8153점으로 종합 8위를 기록하였다.
이날 해단식에는 부산선수단 총감독의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성적보고와 종합우승(럭비, 배드민턴, 사격, 세팍타크로, 에어로빅힙합, 요트, 종합3위(근대5종)를 차지한 7개 회원종목단체에 대한 시상과 종합점수 500점 이상 향상된 5개 회원종목단체(럭비, 에어로빅힙합, 배드민턴, 볼링, 요트)에 성취상을 수여했다.
또 금년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여 부산 체육발전에 기여한 단체장과 지도자, 선수 7명에게 특별상을 수여하였으며, 부산선수단 중 최고의 성적을 이룬 팀(부산체육고등학교 럭비부)과 선수(에어로빅힙합 부산동여자고등학교 차지원)에 대해 MVP를 시상하였다.
이 밖에도 부산 체육발전을 위하여 노력해 주신 부산광역시체육회 부회장과 부산도시가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부산광역시체육회는 "코로나19 확산과 학령인구 감소로 엘리트 선수 부족 등의 어려움을 딛고 이루어낸 성과로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2025년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를 부산 시민 모두와 한마음이 되어 준비하고,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에서 '스포츠가 곧 복지인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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