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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영일중학교, 손수 만든 화분과 편지로 '감사의 마음' 전달

영일중학교 나누미 봉사단 학생들이 제60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직접 만든 화분 및 감사편지를 남부소방서 소방대원에게 전달 후 단체 촬영 사진

영일중학교(교장 정경일)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나누미 봉사단 학생들과 제60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11월 7일 직접 만든 화분 및 감사편지를 써서 남부소방서 소방대원들 20명에게 전달하였다.

 

올해 제60주년을 맞은'소방의 날'은 화재, 긴급 신고 전화번호 119를 상징하며, 1991년 개정된 소방법으로 제정되었다. 11월 9일은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를 높여 화재를 사전예방해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번 봉사활동를 하면서 최◯◯ 학생은 "소방의 날이 있는지도 잘 몰랐는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알게 되었고, 항상 애쓰시는 소방대원들을 위해 기쁨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하였다.

 

정경일 교장은 "불철주야 헌신과 봉사로 고생하시는데 코로나 19와 힌남노가 겹쳐 더욱 애쓰시는 모습에 본교 나누미 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감사를 전달한다"라며 격려의 말씀을 해 주셨다.

 

편지를 받은 소방서장님께서도 "아이들의 소중한 마음에 큰 위안과 감동을 받았다며 고마움을 잊지 않기 위해 책임감을 느끼고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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