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시장 신상진)는 3조 4406억원 규모의 2023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내년도 예산안은 일반회계 2조 8702억원, 특별회계 5704억원 규모로 올해 본예산 3조 2639억원보다 1767억원(5.4%) 늘었다.
이는 ▲청년 취업을 위한 자격증 취득 지원 ▲판교 콘텐츠 거리 조성 ▲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메타시티 성남 디지털 트윈 구축 등 4차 산업 특별도시 만들기와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에 중점을 둬 예산안을 편성했다.
사회복지 분야에 일반회계의 40.5%인 1조 1629억원을 배정해 청년 취업을 위한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 100억원, 국가유공자 예우와 지원 104억원, 어르신 일자리 사업 81억원, 위례·판교대장 종합사회복지관 건립비 101억원, 장애인복지관·청소년수련관 건립비 173억원 등이 사회복지 예산으로 쓰인다.
이어 교육 분야는 656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유치원·초·중·고교생 등 무상급식비 지원 344억원, 교육환경 개선사업비 85억원, 무상교복지원 13억원, 고등학교 무상교육 경비지원 8억원, 미래교육지원사업 81억원 등이며, 산업·중소기업과 에너지 분야에는 814억원을 투입해 성남사랑상품권 활성화 기금 105억원, 판교 콘텐츠 거리 조성 42억원, 성남 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15억원, 성남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 13억원 등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한다.
교통·물류 분야는 2771억원을 배정해 경기도 공공버스 운영지원 230억원, 남한산성 순환도로 확장공사 200억원, 공영주차장 건립비 55억원, 희망로 잔여 구간 확장공사비 13억원 등을 각각 편성했다.
아울러 국토·지역개발 분야는 2121억원을 투입해 메타시티 성남 디지털 트윈 구축 14억원, 밀리언 근린공원 조성 45억원, 희망대공원 랜드마크 조성사업 89억원, 분당 중앙공원 리모델링 30억원, 대원공원 테마공원 조성 10억원 등이 쓰인다.
주민이 직접 제안한 주민참여예산 사업은 192건, 70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금곡지하차도 보행환경 개선 12억원, 길거리 공연 활성화 6억원 등이다.
이 외에 정자동 금곡공원 국민체육시설 건립비 107억원,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 지원비 29억원, 고등·신흥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비 113억원 등의 예산이 쓰인다.
시는 내년도 예산안을 오는 11월 21일 개회하는 '제276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심의를 거쳐 12월 19일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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