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쿡 정수조리기 국내 설치소가 1800개를 넘어섰다.
하우스쿡은 지난 3일 기준으로 이같은 실적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하우스쿡은 지난 8월 1600개소 설치를 돌파한 바 있다. 3달여만에 200개소를 추가했다는 얘기다.
하우스쿡은 구내식당과 기숙사 등에서 추가 설치 요청이 늘고 있으며, 무인매장과 밀키트 비치 매장에서도 주문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 밖에도 정수조리기는 편리한 사용과 유지비 등을 장점으로 내세워 외식업 주방에도 보급되고 있다. DX 코리아 2022에 참여한 후 군부대에서도 주문을 늘리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오픈 후에는 B2C 시장에도 진출했다.
범일산업 신영석 대표는 "과거 '한강라면'으로만 브랜딩 된 업계의 활로를 찾는 모범이 될 것"이라며, "업계 1위인 만큼 시장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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