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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철도 직원들, 기술역량 강화 위해 평가 실시

기술경진대회 장면. 사진/부산교통공사

부산교통공사는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부산도시철도 안전 운행을 위한 공사 기술·승무직렬 직원들의 역량을 평가한다.

 

공사는 도시철도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장애 상황에 대비해 직원들의 빠른 조치능력과 기술기량을 기르기 위해 매년 기술경진대회 및 연구발표회를 개최한다. 관제, 승무, 전자, 차량, 전기, 설비, 신호, 통신, 시설 등 열차 운행과 관련된 9개 직렬이 모두 참여한다.

 

올해 기술경진대회에는 5개 분야 17개 팀, 연구발표회에는 9개 분야 36개 팀이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올해 대회에서는 모터카 탈선 및 전차선 단선사고 등에 대한 복구능력 등이 평가 대상이다. 연구발표회에서는 사고·장애 상황에 대한 상시 이미지 트레이닝을 위해 상황별 초동조치 매뉴얼을 모바일 앱으로 제작한 사례 등이 소개된다.

 

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실제 업무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공유하며 업무역량을 키울 것으로 기대한다.

 

기술 숙련도, 안전수칙 이행 여부, 창의성, 활용성 면에서 우수한 팀을 선정해 시상도 한다.

 

부산교통공사 한문희 사장은 "공사는 매년 자체 행사를 통해 사내 연구 문화를 조성하고 임직원들의 사고복구능력과 기술개발 의지를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도시철도 운영과 국내 철도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