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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달수 시의원, 동절기 청소선 가동중단 문제점 지적

강달수 의원. 사진/부산시의회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강달수 의원(사하구2)이 지난해 '무허가 청소선 운항' 사건을 계기로 동절기 하천 정화활동을 중단한 낙동강 청소선과 관련, 친환경선박 등을 활용해 동절기에도 하천 정화할동이 이뤄질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9일 열린 제310회 낙동강관리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이 같이 밝혔다.

 

지난해 1월 낙동강관리본부는 동절기 하천 정화활동 과정에서 철새 서식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시민단체의 고발을 당했다. 이후 사건은 혐의 없음으로 종결됐지만, 문화재청과 조율 등을 통해 사실상 동절기 선박을 활용한 하천 정화활동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대해 강 의원은 현재 낙동강관리본부가 운영하는 청소선 950호는 디젤 선박으로 소음, 대기오염물질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지적했다.

 

강 의원은 "전기선박 같은 친환경 선박 운용 계획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며 "친환경 청소선 사업이 추진되면 국가하천 관리 주체인 환경부, 문화재보호구역 관리 주체인 문화재청, 해양쓰레기 저감 측면에서 해양수산부도 관심을 두고 적극적인 국비지원을 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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