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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정보원, 취약 아동을 위한 놀이 교구 기부

신현준 한국신용정보원 원장(왼쪽)과 황성주 굿네이버스 본부장이 기부식을 가진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한국신용정보원

한국신용정보원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등의 취약 아동을 위해 놀이 교구를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신용정보원은 취약 아동을 위한 놀이 교구 기부 외에도 저소득 어르신 김장 김치 전달, 대학생 취업직무교육 후원 등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현준 원장은 "코로나 장기화와 독감이 유행하는 요즈음 실외활동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 아이들의 즐거운 놀이 활동을 지원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경제적으로 취약한 아동들이 밝은 미래를 꿈꾸며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기를 소원한다"고 말했다.

 

굿네이버스 관계자는 "우리나라 어린이(3∼9세)의 바깥 활동 시간이 미국 어린이의 30% 미만이고 서울시 미취학 아동의 하루 바깥 활동은 27분에 불과하다"며 "신용정보원에서 기부한 이번 교구들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활용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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