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지난 11월 9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생물테러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소량으로 다수의 인명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생물테러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시 보건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모의훈련은 초동 대응요원의 역할, 개인 보호장비 착·탈의 방법, 독소 다중탐지키트 사용법, 검체 포장?이송 등 보건인력의 신속대응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습 중심으로 이뤄졌다.
시 보건소는 생물테러 사건 또는 의심 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 공조 체계를 확립해, 신속하고 정확한 합동 대응으로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해 나갈 방침이다.
권경희 보건소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보건소 초동 대응요원의 위기관리 능력을 배양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생명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생물테러는 발생 시 감지가 어렵고 감염에 의한 심각한 피해가 우려되어, 발생 초기에 감지할 수 있는 능력과 신속한 초동대응으로 피해를 없애거나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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