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9일 고흥군 귀농어귀촌인 재능나눔봉사단이 어려웃 이웃을 찾아 따뜻한 손길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귀농어귀촌인 재능나눔 봉사단은 각자의 재능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는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과의 친밀감 형성과 정서적 공감대를 키워 지역민과의 갈등을 예방하고 지역공동체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구성된 단체이다.
봉사단은 고흥군에 새로운 둥지를 튼 귀농어귀촌인들 중 봉사참여 희망자를 모집해 봉사단원을 구성했고, 이들은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하는 재능기부 활동으로 마을주민과 소통하며 화합을 다져가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점암면 바닷가 마을 비탈진 언덕에 위치한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도배장판 재능기부 활동과 오랜 세월과 함께 쌓인 수많은 대형폐기물과 생활쓰레기들을 정리하며 늦가을 쌀쌀한 날씨에도 구슬땀이 절로 나는 봉사활동이었다.
한 봉사단원은 "비록 몸은 힘들지라도 우리가 가진 재능들이 지역주민들을 위해 쓰여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 귀농어귀촌인과 지역민이 함께 소통하며 어우러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민선8기 공약사항인 귀농어귀촌인 지역공동체 정착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시행함으로써, 귀농어귀촌인들과 지역민이 함께 화합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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