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신임 예보 사장에 유재훈 前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내정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 내정자

신임 예금보험공사 사장으로 유재훈 전(前)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내정됐다.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10일 유재훈 전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을 예보 사장으로 임명 제청했다.

 

예보 사장은 금융위원장의 제청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한다.

 

행정고시 26회로 공직을 시작한 유 내정자는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기획재정부 국고국장,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등 금융·경제 관련 주요 직위를 역임했다.

 

유 내정자는 주가조작 근절과 공시제도 개선, 분식회계 제재를 강화하는 등 금융시장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정책을 추진하고, 유럽재정위기 등 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국고 자금을 효율적·체계적으로 관리해 국가재정의 안정성을 제고했다는 평이다.

 

금융위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이고, 우리 예금보험제도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적임자라고 판단하여 김 위원장이 임명 제청했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