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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진주엔창의문화센터 설계 공모 당선작 발표

진주엔창의문화센터 기본구상도 조감도. 사진/진주시

진주시는 성북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진주엔창의문화센터' 건립을 위해 설계 공모를 한 결과 이공일건축사사무소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모에 접수된 작품은 모두 4개 작품으로, 심사는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지난10월 31일 LH 본사에서 했다.

 

심사위원은 ▲황희준(한양대) ▲이정원(충남대) ▲이재인(명지대) ▲박운재(국방시설본부) ▲이규일(삼육대) ▲안정훈(용인교육청) ▲김인호(조선대) ▲한동욱(남서울대) ▲송성욱(순천대) ▲박신규(서울시) ▲강희선(한남대) ▲석민철(동의대) ▲오스카강(서울과기대) ▲박종현(호남대) ▲이재홍(가천대)이다.

 

심사위는 진주엔창의문화센터의 역할, 비전에 맞는 최적의 설계안을 선정하기 위해 원도심 활성화 방안에 따른 지역 조화와 종합사회복지관, 서부보건지소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최적의 동선 계획을 수립했는지 여부 등에 주안점을 둬 심사했다.

 

당선작은 '어제를 이어주며 오늘과 함께하고 내일로 열리는 진주엔창의문화센터'를 기본 구상 개념으로 전통적 색채가 강한 주변 거리를 건물 내로 자연스럽게 연장해 전통을 계승 발전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도시적 맥락에서 필요한 열린 공간을 계획해 현재의 진주 문화를 공유하도록 유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열린 시설을 계획해 진주의 미래를 함께 꿈꾸는 거점 공간을 구성하는 특성을 건축적으로 디자인 제안해 좋은 점수를 얻었다. 당선작 설계자에게는 실시 설계권이 부여된다.

 

이번 달에 실시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해 약 8개월간 실시 설계를 거쳐 내년 하반기 진주엔창의문화센터를 착공할 계획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진주엔창의문화센터가 건립되면 진주시 방문자들이 유네스코 창의도시 진주의 지역 문화·예술 체험을 할 수 있게 된다"며 "원도심 재생 및 관광 산업 활성화와 개선된 복지 공간 제공으로 지역민의 생활 여건 개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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