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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기업

동서발전, 대한민국 독서경영 문체부 장관상 수상

8년 연속 우수직장 인증·최우수상 기관 선정…독서문화 확산에 기여

지난 11일 오후 4시 문체부가 주최하는 '제9회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사업'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최수복 인재경영처 대리(왼쪽부터), 김인완 동서발전 인재경영처장, 정영재 인재경영처 총무부 차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제9회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사업'의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11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년 직장 내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독서 친화 경영우수 기관·기업을 발굴하고, 인증제를 수여해 독서경영 컨설팅과 독서프로그램 제공 등 지속적인 독서 활동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올해는 가장 많은 166곳이 참가해 154곳(신규 76곳, 재인증 78곳)이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을 받았고, 독서경영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16개 기관·기업은 장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동서발전은 2015년부터 독서경영 비전을 세우고 사내 온·오프라인 인프라를 기반으로 회사경영방침과 연계한 독서경영 활동을 기획·운영한 공로로 8년 연속 우수직장 인증을 받았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맞춤형 독서경영 프로그램으로 인프라·사람·문화분야별 독서경영 활동을 추진했다. 또한 북카페와 사택 내 도서관을 상시 개방해 직원과 지역주민의 자유로운 이용과 편의를 도모하고 연간 1536권의 도서를 작은 도서관 등에 기부하며 독서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김인완 동서발전 인재경영처장은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에 따른 포상금액은 지역사회 독서문화 보급을 위해 전액 기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임직원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독서경영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대한민국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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