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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 “다문화 학생의 동등한 출발선 보장…자녀교육 지원사업 추진”

시흥시 제공

임병택 시흥시장이 지난 11일 다문화·외국인주민 자녀교육 특화공간인 '다-가치 자람터'를 방문해 아동 특강 및 부모 교육에 참관하여 현장의 의견과 시설 현황을 꼼꼼히 살폈다.

 

이날 임 시장은 아동들과 함께 안전우산 만들기에 동참했다. 어린이 안전우산은 우천 시 빗길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높은 투명우산으로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마련했다.

 

다문화 아동들은 자음과 모임을 조합해 각자 단어를 만든 후, 우산에 채운 글씨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생활안전 동영상을 시청하며 안전교육을 받았다.

 

또한, 학령기 부모 교육에 참석한 다문화가족 부모들은 '초등학생 자녀 의사소통법'을 주제로 자녀와 소통하기 위한 대화법과 그림책 질문법, 감정판 활용법 등을 실습하며 부모의 역할에 대해 배웠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는 정부와 더불어 학령기 다문화 학생의 동등한 출발선 보장을 위한 자녀교육 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며 "다-가치 자람터를 통해 다양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고, 다문화가족 자녀와 가족들이 필요로 하는 정책에 대해 고민하고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언어적 한계와 문화적 차이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외국인가정에 다국어 자녀교육 상담을 제공하고 학생의 교육 기회를 보장하는 '다-가치 에듀콜'을 운영 중이며, '다-가치 자람터'는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2022년 외국인주민 등 거주 지역 인프라 조성사업에 선정돼 조성됐으며, 지난 10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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