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락이 또다시 1위를 기록했다.

로보락은 최근 G마켓·옥션 세일과 11번가 '십일절' 행사에서 로보락 S7 MaxV Ultra(S7 맥스V 울트라)가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로보락 S7 MaxV Ultra는 매출 합산 61억9000만원을 달성했다. 단일 제품 기준 최대다. 로보락 올인원 로봇청소기는 지난해 9월부터 연속으로 참여한 제품 중에도 1위였다.

또 로보락 S7 MaxV Ultra는 지난 11월 1일부터 11월 11일까지 진행된 11번가의 '십일절' 행사에서도 총 32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체 로봇청소기 제품 중 매출 1위를 차지했다.

로보락은 지난해 국내 올인원 로봇청소기 시장 점유율 45%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상반기에서도 점유율 46.1%로 압도적인 우위를 이어가고 있다.

김서영 로보락 마케팅 매니저는 "연중 가장 큰 할인 프로모션인 G마켓·옥션 세일과 11번가 행사에서 로보락 S7 MaxV Ultra가 총 9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며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로보락 로봇청소기만의 차별화된 청소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