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리서치가 나눔문화 확산 공로를 인정받았다.
램리서치는 10일 제8회 경기나눔천사 페스티벌에서 기업 부문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표창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을 이루고, 나누는 문화 활성화에 헌신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수여한다.
램리서치코리아는 2010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경기도 취약 계층 어린이를 위한 교육 지원 및 복지프로그램에 힘을 보태왔다. 매달 임직원 급여 나눔으로 사우회비를 모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동과 결연을 맺고, 연말 자선 캠페인 '딜리버 조이'로 취약계층 어린이에 선물을 지원하는 등이다.
램리서치코리아의 경기도지사 표창을 추천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의 서지수 팀장은 "우리 재단은 아이들이 있기에 존재하고 후원자가 계시기에 성장하는 것"이라며 "글로벌 반도체 기업 램리서치가 우리 사회에서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후원해 준 데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상원 램리서치 한국법인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한 램리서치의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과 그간의 노력이 경기나눔천사 페스티벌 경기도지사 표창을 통해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라며 "램리서치는 포용적인 사회가 성공적인 사회라고 믿는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목적을 가지고 행동한다는 램리서치의 기업 이행원칙에 따라 지역사회가 그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경기도를 포함한 램리서치가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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