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지난 11일 관내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제17회 키스비전 프로그램'에 참여할 대상자 16명을 최종 선발하였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17회 키스비전 프로그램은 지난 7월 18일 진행한 군청 본선대회 성적 50%와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실시한 키스사 화상면접 점수 50%를 합산해 최종 16명(함양중 6, 함양여중 5, 안의중 2, 마천중 1, 수동중 1, 서상중 1)의 학생을 선발했다.
군은 최종 선발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12월 중 프로그램 목적, 사전준비사항 안내 등을 위한 사전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고 내년 1월초에는 동기부여 강의, 실용영어학습 등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제17회 키스비전 프로그램은 내년 1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뉴욕, 워싱턴 D·C, 보스턴 등을 방문, 하버드 대학, MIT대학, 예일대학 등 미국 동부의 아이비리그 명문대학에서 재학생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는 대학 탐방과 뉴욕주 롱아일랜드 내 최고 학군인 헤릭스 공립학교(Herricks Middle School)에서 현지 학생들과 수업을 함께하며 문화 교류의 시간을 갖는 등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한다.
키스비전 프로그램은 함양의 청소년들이 미국 연수 기회를 통해 미래에 대해 더 큰 꿈을 키우며 리더로 성장, 인생의 터닝포인터가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글로벌 마인드 함양과 한국과 세상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함양군 안의면 출신인 KISS사 장용진(Kiss Products, Inc 대표) 대표가 창시, 후원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단순히 해외 문화탐방을 넘어 아이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고 도전정신을 갖춘 진취적인 인재 양성에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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