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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국회의원, 영종주민 통행료 문제 팔 걷을 것'

'허종식 국회의원, 영종주민 통행료 문제 팔 걷을 것'

 

지난달 3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허종식 국회의원과 영종 지역 주민들과 영종 주민 통행료 무료화 방안에 대한 국회 간담회가 있었다. 이날 간담회는 조택상 前부시장의 주선으로 추진되었으며, 조 前부시장은 지난 10월 4일에 영종국제도시 총연합회 등 통행료 무료 추진 단체와 통행료 문제를 두고 간담회를 개최했었다.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통행료 무료화 수순의 전 단계인 인천대교·영종대교의 통행료 인하가 국토교통부의 용역 지연으로 연기되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의 염원이 다리건너 타 지역구 국회의원까지 움직이게 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허종식 국회의원과 영종 지역 주민들과 영종 주민 통행료 무료화 방안에 대한 국회 간담회가 있었다. 이 자리에는 장세현 영종무료통행시민추진단 공동대표를 비롯한 지역 주민들과 김광호 인천 중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10월 4일에 있었던 조택상 前 부시장과 영종국제도시 총연합회 등 통행료 무료 추진 단체와의 후속 간담회로 열렸다.

 

허종식 국회의원은 "조택상 前부시장으로부터 정부의 민자도로 공공성 강화를 위한 통행료 관리 로드맵의 이행에 대해 국회에서 국토교통부에 적극 추진할 것을 요청 받았다"며 "인천시 부시장을 지낼 때도 통행료 해결을 위해 노력하였고 국회에서도 국토부에서 신속하게 용역을 종결해 로드맵을 이행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허종식 의원은 영종에 종합병원 설립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꼭 설립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영종 지역 통행료 무료화를 위해 한국도로공사의 인천대교와 영종대교의 사업 재구조화 참여,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참여 등 다양한 방안을 제안했다.

 

김광호 중구의회 의원은 "지난 정부에서 민자도로 공공성 강화를 위한 통행료 관리 로드맵을 만들어 당초 올해 안에 통행료가 절반 이상 인하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었다"며 "정부가 바뀌었다고 해서 또 고금리를 이유로 로드맵을 이행하지 않는 것은 영종 주민들의 이동권과 지역 발전을 막는 것으로 빠른시일 내에 시행되도록 국회에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를 주선한 조택상 前 부시장은 "영종 지역 주민의 기본권 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주민들과 단체 대표들의 노력이 변화의 디딤돌이 된다"며 "영종 주민 나아가 전국민이 부담없이 자유롭게 인천대교와 영종대교를 통행할 수 있도록 민주당 국회의원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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