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홍티아트센터에서 11월 14일부터 27일까지 2023년 입주작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홍티아트센터는 부산 사하구 다대포 무지개공단 내에 조성된 창작공간으로 서부산권의 문화 향유 기회를 위한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2013년 개관하여 내년 개관 10주년을 맞이한다.
입주작가 신청자격은 모집 공고일 기준 만 25세 이상이며, 홍티아트센터 입주 경력이 없는 시각·설치 분야의 국내·외 예술가다.
국내 6명, 국외 2명 총 8명의 입주작가를 모집하며, ▲장기 11개월(2~12월) 2명, ▲단기 5개월 4명(상반기 2명, 2~6월 / 하반기 2명, 8~12월) ▲국외 3개월 2명(상반기 1명, 2~6월 / 하반기 1명, 8~12월)을 최종 선발한다.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국외작가 선발을 위한 오픈콜을 진행한다. 국외작가의 경우 최종 선발 이후 상·하반기 일정을 고려하여 입주를 진행할 예정이다.
선정된 입주작가에게는 개인 스튜디오(작업실) 및 연구실의 공간 제공과 릴레이 개인전, 창작지원금, 1:1 비평프로그램, 오픈스튜디오 등 창작활동과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지원 신청은 11월 14일부터 27일 자정까지 이메일로 하면 된다. 신청서식은 부산문화재단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선정절차는 1차 서류심의에 선정된 지원자를 대상으로 2차 면접심의(프리젠테이션 및 인터뷰)를 진행하며 최종 결과는 12월 초 발표할 예정이다.
부산문화재단 김두진 예술진흥본부장은 '내년에 홍티아트센터가 개관 10주년을 맞이하는데, 그 뜻깊은 순간을 함께 하고자 하는 작가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재단 누리집 및 홍티아트센터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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