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산업부·금감원·은행연합회 간 사업재편제도 업무협약 파트너쉽 기관으로 참여해 필요기업 발굴 및 지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사업재편제도'는 정상기업의 선제적 체질개선 및 혁신활동을 촉진해 부실을 방지하는 제도다. 부실로 인해 발생하는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사전에 최소화 하기 위한 것이다.
농협은행은 산업부의 '사업재편 필요기업 추천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관련 기업을 발굴·선별해 산업부에 추천한다. 내년 1분기 사업재편제도 이용 희망 기업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전국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업재편 승인 기업은 승인기간(최대 5년) ▲핵심 기술을 위한 연구개발(R&D) 자금지원 ▲정책자금 대출 및 우대금리를 통한 금융지원 ▲사업재편 컨설팅 ▲법인세 세제 해택 등 인센티브를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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