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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가야고분 세계유산 등재기원 홍보 업무협약 체결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추진 대국민 홍보 업무 협약 협약식. 사진/김해시

김해시는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추진 관련 6개 지방자치단체, 가야고분군세계유산등재추진단과 함께 지난 14일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한전경남본부, BNK경남은행, NH농협은행 경남본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서명, 기념사진 촬영 등 최소한 행사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협약에 참여한 6개 지자체는 경남도, 김해시, 함안군, 고성군, 창녕군, 합천군이다.

 

이번 업무 협약은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의 성공을 기원하고 범국민적 관심 제고를 위한 민관 홍보협력을 위한 협약으로 올해 2월 해피콜, 몽고식품과 협약 이후 세 번째로 진행되는 것이다.

 

협약에 따라 한전경남본부, BNK경남은행, NH농협은행 경남본부의 웹·앱사이트 배너 홍보, ATM기기 디스플레이, 언론 광고, 도내 발행 청구서 봉투와 홍보지를 통해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관련 기원을 홍보하게 된다.

 

이를 통해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되며, 등재 이후에도 상호 협의해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가야고분군은 2013년 12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최초 등재됐으며 2019년 1월에는 '가야고분군'으로 통합 등재됐다. 2021년 1월 세계유산 등재신청서가 제출돼 3월 완성도 검토를 통과했으며 올해 6월 세계유산위원회를 통해 최종 등재 결정 예정이었으나 위원회 주최국으로 결정된 러시아와 전쟁으로 연기된 상태로 2023년 최종 등재가 결정될 예정이다.

 

배선영 김해시 문화관광사업소장은 "많은 국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한전경남본부, BNK경남은행, NH농협은행 경남본부에서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홍보 참여해주신 데 감사를 드리고 이번 협약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최종 등재에 원동력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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