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서울시, 안심귀가택시 서비스 시범 운영

안심이 앱 UI./ 서울시

서울시는 16일부터 시에 등록된 7만여대의 모든 택시와 안심이 앱을 연계한 '안심귀가택시'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안심귀가택시는 택시 승·하차 시 택시 정보, 위치, 시간 등을 사전에 이용자가 등록해 놓은 보호자, 지인, 자치구 CCTV관제센터에 실시간으로 알려 안전한 귀가를 도와주는 서비스다. 이용자는 택시 이용 도중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긴급 신고도 할 수 있다.

 

시는 안심귀가택시 서비스 시범 운영과 함께 안심이 앱 서비스도 전면 개편했다. 안심이 앱은 25개 자치구 CCTV관제센터와 스마트 CCTV 7만대가량을 연결, 실시간 귀가모니터링 등 안심귀가를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위기상황시 경찰과 협력해 현장출동도 가능하다.

 

이제 안전한 밤길 귀가를 지원하는 안심귀가스카우트는 24시간 실시간 예약이 가능해진다. 기존에는 밤 9시30분부터 신청이 가능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귀가동행 서비스를 원하는 누구나 시간제약 없이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위기상황에서 긴급신고 방법도 개선됐다. 이전에는 안심이 앱상의 긴급신고 버튼을 누르거나 휴대전화 흔들기만 가능했다. 앞으로는 볼륨버튼 중 하나를 3번 누를 경우 자동으로 긴급신고가 접수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