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디지털금융 메가트렌드 전망'을 주제로 '2022 서울디지털금융페스티벌'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서울디지털금융페스티벌'은 금융산업의 주요 이슈와 전망을 다루는 국제행사로, 서울시와 금융감독원이 공동 주최한다.
이달 16일에는 여의도 더포럼(Two IFC 3층)에서 서울시-IBK기업은행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행사인 'IBK 1st Lab x 서울핀테크랩 데모데이'가 열린다. 데모데이에서는 서울핀테크랩과 IBK 1st Lab 소속 기업 총 6개사의 투자 유치 발표가 비공개 행사로 진행된다.
17일에는 '2022 서울디지털금융콘퍼런스'가 여의도 전경련회관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기조연사로 참여하는 에스토미나 전 대통령인 '투마스 헨드릭 일베스' 등 전 세계 석학, 전문가가 참여해 미래 디지털 시대의 전환과 서울의 미래 전략에 대해 조언하고, 디지털 금융 시장 현황을 공유하며 성장 기회를 찾을 예정이다.
18일에는 해외 핀테크협회 및 유관기관 초청 프로그램으로 '핀테크 글로벌 오픈토크'가 여의도 더포럼(Two IFC 3층)에서 펼쳐진다. 국내 핀테크 기업의 해외 진출 수요가 가장 많은 싱가포르, 베트남의 핀테크 협회·기관을 초청, 해당 핀테크 시장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핀테크 기업과 해외 관계자를 위한 네트워킹 자리도 마련된다.
같은 날 서울시와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금융허브 전략 세미나'가 열린다. '디지털금융허브의 조건: 인센티브와 규제혁신'을 주제로 발제 및 토론이 진행된다. 금융규제개혁, 금융허브 전략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9일에는 여의도 서울국제금융오피스(One IFC 16층)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자산관리전략'을 주제로 '인플루언서 토크 with 삼프로TV' 행사가 개최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22 서울디지털금융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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