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학교 보건행정과가 15일 핵심실무능력인증 평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보건행정과는 병원에서 원무, 심사, 기획 등 병원행정 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다. 현재 여러 대학에 개설돼 있지만 핵심실무능력인증제는 춘해보건대 보건행정과만의 차별점이다.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높여 높은 취업률를 유지시키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2015년부터 시행된 보건행정과 핵심실무능력인증제는 전공 산업체의 요구와 현장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선정된 8개 항목을 평가하게 된다. 졸업예정자는 전공분야의 실무자로서 기본적인 임상수행능력을 갖췄는지 평가받는다. 2년 동안 원무관리, 병원코디네이터, 병원전산 등 관련 교과목을 배우고 병원 현장 실습을 통해 현장 실무역량을 높이게 된다.
핵심실무능력인증은 진료접수, 진료비 수납, 입·퇴원 수속, 제증명관리 등 취업 후 신규 행정 직원이 수행하는 업무를 평가해 취업 후 학생들이 현장에서 능숙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한다.
평가에 참여한 학생은 "능숙하게 실무를 할 수 있도록 친구들이랑 같이 연습하고, 촬영해서 영상을 보면서 피드백하는 등 그동안 배운 수업내용을 정리할 수 있었으며 취업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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