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5일 남양주시 인권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청소년, 여성, 장애인, 노인, 아동 등 인권 관련 전문가로 이뤄진 위원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은 이석범 부시장의 위촉장 수여 및 감사 인사, 위원장·부위원장 선출, 남양주시 인권위원회 운영 계획 및 인권정책 당면과제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남양주시 인권위원회는 ▲남양주시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기본계획 ▲기본계획에 따른 시행계획과 정책 추진에 관한 사항 ▲인권침해 관련 시설·제도·관행 개선 및 예방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해 모든 시민의 인권이 보호받는 인권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석범 남양주시 부시장은 "남양주시 대표 인물 정약용 선생님도 목민심서, 흠흠신서 등의 저서를 통해 '인권은 동등해야 한다'고 강조하셨다."라며 "인권위원회 위촉을 계기로 우리 시가 인권정책의 기틀을 다지고 '상상 더 이상'의 인권 도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문명우 법무담당관도 "남양주시는 이번 인권위원회 위촉과 더불어 내년에는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5개년 계획 수립을 앞두고 있다"라며 "앞으로 시민의 인권보장과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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