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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동막천 등 49곳 재해복구 이달 착공

용인시가 동막천 재해복구를 위해 일부구간을 통제했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하천을 안전하게 재정비하기 위해 이달 중 49곳 하천에 대한 재해복구 공사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앞선 폭우로 범람한 동막천·손곡천 등 지방하천 30곳과 삼가소하천·장투리소하천 등 소하천 19곳이 대상이다. 복구 구간의 총 길이는 4.4km에 달한다.

 

중앙합동조사단이 집계한 피해액은 34억7008만 원으로 공공시설을 포함한 시 전체 피해액 38억8058만원의 약 90%다.

 

시는 무너진 산책로 등 하천 복구에 62억2000여만 원을 투입해 국·도비 55억4000여만 원(89%)을 확보했으며 지난 9월 정부의 특별재난구역으로 지정된 수지구 동천동은 국비 4억5930만원을 추가 지원받는다.

 

시는 국·도비 지원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시비를 우선 투입, 복구를 위한 설계용역과 계약 심사 등 사전 절차를 마무리했으며 이달 내 49개 공사를 순차적으로 발주, 내년 6월 완공할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