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개발공사는 경상남도 산하기관(지방공기업 및 출자ㆍ출연기관) 최초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재난ㆍ재해 발생 시 기업의 핵심기능을 신속히 복구하고, 재해경감 활동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체자원과 역량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재해예방ㆍ대비ㆍ대응ㆍ복구 등에 대처하는 실행력을 평가하는 행정안전부 주관 인증 제도다.
인증평가는 ▲ 기업의 경영현황 및 업무영향 분석 ▲ 리스크 평가 ▲ 사업연속성 확보 전략수립 ▲ 재난상황 발생에 따른 사업연속성 확보 훈련 ▲ 계획수립에 대한 경영진의 참여 등을 바탕으로 결정된다.
지난 8월부터 진행된 이번 인증은 기업재난관리표준에 적합한지 여부를 문서평가 및 현장평가 후 행정안전부 평가위원회에서 최종심의를 거쳐 11월 최종 확정되었다.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다.
경남개발공사 김 권 수 사장은 "재난이 복합화 되고, 예측 불가능해짐에 따라 재난 대비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면서 "재난ㆍ재해 발생 시 공사의 핵심 업무를 신속히 복구하여 피해를 최소화 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안전보건경영 체계 확립과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해 지난 8월 국제공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재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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