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규 사장, 변화와 도약에 대한 메시지 전해
인턴사원들 질문에 직접 답변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지난 15일 2022년 하반기 공채 인턴을 대상으로 'CEO와의 대화'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여의도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이사와 사업부 대표들이 본사 20층 라운지에서 2022년 하반기 채용전제형 인턴사원 23명을 만나 'CEO와의 대화'를 진행했다. 김원규 사장은 인턴사원들에게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성장 역사, 앞으로의 변화와 도약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 금융 시장의 미래를 맞이함에 있어 증권사로서의 역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후에는 추천하고 싶은 책, 직장생활의 원동력, 기억에 남는 멘토, 직장생활과 리더십에 대한 생각 등 인턴사원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고,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CEO와의 대화'에 참여한 인턴사원들은 "회사가 나아갈 방향과 비전을 사장님께 직접 듣게 되어 큰 동기부여가 되었다", "사회초년생의 입장에서 도움이 될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셔서 감명 깊었다", "사장님을 다소 어렵게 생각했었는데, 식사를 하며 사장님이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앞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리서치, IT, 홀세일, 리테일, IB, 경영지원 부문에서 23명의 2022년 하반기 인턴을 공채 모집했다. 인턴사원들은 입문교육과 3개월의 인턴기간을 마친 뒤 평가를 거쳐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채용된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인사담당자는 "매년 공채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CEO와 직접 만나서 소통하는 시간을 만들고 있는데 회사의 성장과 비전에 대한 메시지를 대표이사를 통해 직접 듣는 진정한 소통의 시간이 되고 있다"며 "해가 갈수록 더욱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우수한 인재들이 계속 들어오고 있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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