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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달 6일 '2022년 서울 국제 안심소득 포럼' 개최

'2022년 서울 국제 안심소득 포럼'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소득격차 완화를 위해 '2022년 서울 국제 안심소득 포럼(이하 포럼)'을 내달 6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2관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포럼 주제는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새로운 복지제도의 모색'이다. 각국의 소득보장실험 연구자들이 참여해 서울의 안심소득을 비롯해 미국·핀란드·독일의 소득보장 정책실험 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진다.

 

포럼은 빈곤 연구 전문가인 존스홉킨스대학 로버트 A.모핏 교수의 '소득보장의 필요성'이라는 기조연설로 시작된다.

 

서울 안심소득을 첫 번째 주제로 '안심소득의 비용과 경제적 효과'와 '안심소득 기초선 조사결과' 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이후 미국 소득보장제 시장모임(100여개 도시 참여)을 이끌고 있는 마이클 터브스, 핀란드 기본소득실험을 주관했던 연구자인 헤이키 힐라모 교수 등의 토론이 이어진다.

 

두 번째 주제는 '각국의 새로운 복지제도 실험'이다. 핀란드 헤이키 힐라모 교수, 독일 기본소득 연구 총책임자인 위르겐슈프(독일경제연구소 선임연구위원), 미국 스톡턴시 정책실험 공동책임자인 스테이시아 웨스트 교수(테네시대)가 발표자로 참여해 각각 자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소득보장정책 실험에 대해 이야기한다.

 

포럼은 서울시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된다. 오프라인 행사 참석 희망자는 서울국제안심소득포럼 홈페이지에 접속해 사전 등록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울국제안심소득포럼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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