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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석사과정생, 수산과학총연합회 학술대회 '최우수'

권인상 석사과정. 사진/경상국립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식품영양학과 식품효소학연구실 석사과정 권인상 씨는 지난 3~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한국수산과학총연합회 국제학술대회(KOFFST 2022)'의 수산가공 및 이용 분야 구두발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권인상 씨가 발표한 주제는 '명태 알을 첨가한 파운드 케이크의 개발과 이의 영양 및 항산화 특성'이다.

 

이 국제학술대회는 '펜데믹 시대의 수산과학기술(Fisheries Science in Pandemic Era)'이라는 주제로 한국수산과학총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수산과학회, 한국어류학회, 한국어병학회, 한국수산해양기술학회, 한국패류학회가 주관했다.

 

권인상 씨는 가공 중 알집이 터져 상품성이 낮아진 명태알을 식품 소재로 활용하기 위해, 생 명태알을 동결건조하여 분말로 만들었다. 이를 파운드 케이크에 접목하여 베이커리 재료 가운데 계란을 대체한 수산융합식품으로서 '명란 파운드 케이크'를 개발했다. 또 그 영양성도 발표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 연구는 해양수산부 재원으로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해역별 특성을 고려한 전통수산가공식품 개발 및 상품화 연구'(2016~2021)의 일부이다.

 

권인상 씨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가다랑어·넙치처럼 생산량·소비량이 많은 어종의 가공부산물 또한 제과제빵 및 면류 등 전통가공식품에 접목하여 제품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며 "수산 가공부산물의 식품 소재화를 위한 연구는 꾸준히 진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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