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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거창군이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현장훈련을 진행했다. 사진/거창군

거창군은 지난 16일 스포츠파크에서 군 협업부서, 유관기관, 민간단체, 훈련체험단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현장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훈련은 다중밀집이용시설인 스포츠파크 한마당축제 기간 중 대형화재로 인한 폭발, 붕괴의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했다.

 

훈련은 구인모 군수의 상황메시지 부여, 최초 화재발생 후 체육시설사업소 자위소방대의 초동 대응, 거창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및 통합지원본부 설치, 거창소방서 선착대·긴급구조통제단의 화재진화와 인명구조, 보건소 응급의료소 설치 운영, 경찰서를 비롯한 각 유관단체, 민간단체의 협업체계구축, 재난완료 후 거창군 통합지원본부의 재난수습 복구까지 총 5단계로 나누어 진행됐다.

 

또 이날 훈련은 그간의 보여주기 식 훈련이 아닌 119신고 후 거창소방서에서 직접 출동하여 5분 이내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장면을 진행간으로 보여주고 통합지휘본부, 긴급통제단, 응급의료소는 현장 도착 후 현장사무소를 직접 설치하는 등 실제 재난상황과 같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거창군 재난안전대책본부장 구인모 거창군수는 현장훈련에 직접 참여하고 훈련전체를 참관했으며 훈련강평을 통해 "재난대응 능력은 평상시 얼마나 잘 훈련된 재난대비 태세를 갖추느냐에 달렸다"며 "오늘 적극적으로 훈련에 임해주신 유관기관, 민간단체,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훈련을 계기로 군과 유관단체, 민간단체와의 협업체계를 더욱 확고히 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2년 거창군 재난대응안전훈련은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며 남은 자체훈련과 불시훈련도 차질 없이 진행하여 재난대응 대비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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