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역대 최다 CES 혁신상을 받게 됐다.
LG전자는 17일 CES2023에 앞서 발표된 CES 혁신상에서 28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레드 TV가 최고 혁신상 2개 등 12개 혁신상을 받으며 역대 최다 업적을 기록했다. 2013년 첫 출시 이후 11년 연속으로 혁신상을 받으며 프리미엄 TV 리더임을 다시 확인했다.
LG 올레드 플렉스는 게이밍(Gaming) 부문 최고 혁신상, 영상디스플레이(Video Display) 부문 혁신상을 각각 수상하며 올레드만이 가능한 폼팩터 혁신과 압도적 화질을 인정받았다.
88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는 고성능 홈 오디오/비디오(High Performance Home Audio/Video), 영상/화질처리(Digital Imaging/Photography), 영상디스플레이 등 3개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세계 최대 97형 올레드 TV는 내장기술(Embedded Technologies)과 영상디스플레이 등 2개 부문에서 각각 혁신상을 받았다.
아울러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무선 청소기 등 생활가전에서도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LG 트롬 워시타워 컴팩트와 LG 울트라기어 올레드 게이밍 모니터, 프리미엄 무선 스피커 LG 엑스붐 360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제품들이 골고루 혁신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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