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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중앙연구소에 주한중국대사·한국무역협회 방문

(왼쪽부터) 16일 금호타이어 중앙연구소에서 곡금생 중국 경제공사, 정만기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와 금호타이어 관계자들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중국 인사들이 금호타이어 최신 기술력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금호타이어는 16일 경기도 용인 금호타이어 중앙연구소에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와 한국무역협회 정만기 부회장, 곡금생 중국 경제공사, 김현철 무역협회 본부장이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중수교 30주년 행사 일환으로 진행됐다. 중국대사관이 요청했으며,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홍보관과 실험실을 안내하며 프리미엄 제품 생산 과정을 설명했다.

 

내빈들은 전기차용 타이어와 비공기압 타이어를 비롯해 미래형 콘셉트인 에어본 타이어 등 최첨단 시설도 함께 둘러봤다.

 

금호타이어 중앙영구소는 지난 2013년 9월 경기도 용인시에 개소하여 금호타이어의 국내외 흩어져 있는 연구센터들의 연구개발 및 첨단기술 등을 통합 관리하는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국내외 600여명의 전문 연구인력이 향후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고부가가치 신제품 개발 및 타이어의 핵심기술, 기초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는 "금호타이어의 전기차용 타이어에 적용된 K-Silent(흡음기술)은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걸맞게 타이어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이 될 것이다"라며 "중국 현지에서도 금호타이어의 우수한 품질과 높은 브랜드인지도로 타이어 시장을 선도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는 "금호타이어 기술력의 원천이자 혁신의 상징인 중앙연구소를 선보이는 자리"라며 "금호타이어는 지속적으로 R&D 역량을 강화하며 글로벌 타이어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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